톨킨이 나니아 연대기에서 맘에 안들어했다는 장면 댓글 0 조회 29373 04.08 19:00 작성자 : 라이언일병과하기 좋아요 팔로우 게시글 보기 반지의 제왕을 쓴 J.R.R. 톨킨은 나니아 연대기의 작가 C.S. 루이스와 친한 친구였음에도 나니아 연대기를 썩 좋아하지 않았는데...자기 기준으로 신화와 종교를 좀 유치하게 묘사했다는 이유였다. 대표적으로 "사자와 마녀와 옷장" 초반에서 막내 루시가 파우누스 툼누스 씨를 만나는 장면이 있는데 톨킨은 여기에"루시가 정말로 파우누스, 즉 사티로스를 만났다면 그 결과는 티파티가 아니라 강간이었을 것" (신화에서의 사티로스 종족은 색정광)...라고 한 바 있다. 라이언일병과하기님의 최신 글 04.20 녹화장과 방송 분위기가 달랐던 무한도전 04.20 백종원 '전설의 어묵알탕' 솔루션 04.20 오싹오싹 백종원식 직화구이 ㄷㄷ 04.20 한때 유명했던 씽씽카 타던 오랑우탄 충격 근황.ㅠㅠ 04.20 사생팬때문에 ㅈ망한 연예인 가족 결혼식 04.20 (잔인) 전쟁 영화 속 개충격 잔인한 상황 04.20 아이린 손 안놔주는 강민호 04.20 희귀영상) 웃음기 싹 뺀 츄.chu 04.20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PD가 확신의 꼴잘알인 이유 04.20 손에서 수류탄을 폭발시키는 전무님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