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아이돌에 그 팬덤이라는 뉴진스 팀버니즈 근황
댓글
0
조회
19987
04.28 16:00
작성자 :
털밑썸씽


그룹 뉴진스가 광고모델로 활동 중인 브랜드의 팝업 스토어를 두고 소속사 어도어와 팬덤 팀 버니즈가 팽팽한 신경전을 펼쳤다.
오는 5월 1일부터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뉴진스가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인도미 브랜드의 팝업 스토어가 진행될 예정이다.
정식 오픈을 앞두고 뉴진스 팬덤 팀 버니즈는 팝업스토어 관련 온라인 구매 수요 조사를 실시했다. 수요 조사 및 예약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실명,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등의 개인 정보를 입력해야 했다.
개인정보를 수집하는 팀 버니즈의 수요조사에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가 입장을 밝혔다. 어도어는 "뉴진스는 인도미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이며, 이번 인도미 미고랭 팝업스토어는 어도어의 사전 승인하에 파트너사가 진행하는 공식 행사"라면서도 "어도어는 팬 계정을 통한 홍보 활동이나 개인정보 수집을 요청하거나 관여한 사실이 없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일부 팬 계정 및 커뮤니티를 통해 사전 수요조사 명목으로 개인정보를 수집하는 움직임이 확인되고 있다. 팬여러분꼐서는 이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유의해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털밑썸씽님의 최신 글
- 05.12 요즘 아줌마 패션 소리 듣는다는 패션
- 05.12 인간이 잘생기고 예쁜 사람을 좋아하는 이유
- 05.12 배우 임지연이 연기 입문할때 소속사 들어가게 된 썰
- 05.12 연세대 분교 졸업 논란이 있는 대치동1타강사 이명학
- 05.12 훈훈한 촬영장 비하인드 셀카모음
- 05.12 노원구 아파트 3억7천 대출받아 구매한 여자 근황
- 05.12 입꼬리가 쳐져있어 컴플렉스라는 지원
- 05.12 지인 친형에게 4억 7천만원을 사기당한 사람
- 05.12 에너지기술연구원, 차량 곡면에 부착 가능한 태양전지 개발
- 05.12 롯데시네마 - 메가박스 합병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