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000일' 뉴진스... 불편한 동거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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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22:00
작성자 :
번지점프중에 하다


소속사와 전속계약 분쟁 중인 걸그룹 뉴진스가 이번 주로 데뷔 1,000일을 맞았습니다.
멤버들은 거듭 현 소속사와 함께 할 뜻이 없음을 밝히며 긴 싸움을 예고했습니다.

뉴진스 이름으로 일본 라이프 매거진 6월호 표지를 장식한 다니엘 모습입니다.
소속사는 촬영 중 다니엘의 모든 행동이 매력적이었다는 매거진 설명을 전했습니다.


멤버들이 현 소속사 어도어와 함께할 수 없다고 선을 그었지만, 소속사 홍보는 계속되는 '불편한 동거'가 이어지는 겁니다.
이런 가운데 멤버들은 독자활동을 막은 법원 결정에 대한 이의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다시 불복해 즉시항고했습니다.

멤버 측은 사실관계가 명확히 밝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기존 입장을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멤버들은 뉴진스가 아닌 멤버 이름 앞글자를 딴 SNS 계정으로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데뷔 1,000일을 맞아 팬덤 '버니즈'에 감사함을 표하며 나중에 더 좋은 추억을 채우자는 희망을 드러냈습니다.

지난해 경영권 탈취 시도 논란에 강하게 반발했던 '뉴진스 엄마' 민희진 전 대표 역시 하이브와 여전히 민사 소송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뉴진스는 2022년 가요계에 혜성처럼 데뷔했지만, 활동 기간 3분의 1가량을 각종 논란에 휩싸여 보낸 만큼, 팬들의 안타까움도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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