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고객, 명의 도용으로 5천만원 피해 발생
댓글
0
조회
39542
04.26 21:00
작성자 :
하마삼킨아유미

사건은 4월 22일 발생했습니다.
갑자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본인 명의의 SKT 휴대전화가 해지되더니, 새로운 알뜰폰이 개통된 후 5천만원이 인출된 겁니다.
새로 개통된 알뜰폰은 KT라는 점에서 이번 SKT의 유심 정보 유출 사태와 인과관계가 명확하다고 볼 수는 없지만, 명의 도용을 통한 가입 무단 해지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정확히 어떤 개인정보가 유출되었는지 소비자들은 알 길이 없기 때문입니다.
명의도용 방지 서비스 가입, 휴대폰 소액결제 차단, 유심 교체 혹은 유심 보호 서비스 가입 등의 방법으로 본인의 개인정보 해킹 피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경찰은 휴대전화 무단 해지 및 개통 과정과 은행 거래 내역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하마삼킨아유미님의 최신 글
- 05.13 Как выбрать лучшее интернет-казино
- 05.13 KBS 유튜브 빽종원 영상 썸네일 근황
- 05.13 김앤장 출신 변호사가 김세의한테 빡친 이유
- 05.13 골머리 썩고 있을 흑백요리사2 피디에게 제안하는 돌파구
- 05.13 1천만 관객 예정이던 영화가 허무하게 엎어진 유명한 사건
- 05.13 통화 중인 사람에게 물건을 건네면
- 05.13 자신이랑 수준이 안맞는 친구를 대하는 자세
- 05.13 주호민 이슈로 회자되는 대법관 명언
- 05.13 옆에서 보면 쩐다는 여자친구 안무
- 05.13 디아블로2를 좋아하는 95세 참전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