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 실점 > 극장 승’ 서울 안익수, “시간 관계 없이 팬 위해 노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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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8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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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눈물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018/0005445164
짜릿한 승리를 거머쥔 FC서울 안익수 감독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은 18일 오후 4시 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제주유나이티드를 2-1로 꺾었다. 후반 추가시간 동점골을 내줬지만 종료 직전 팔로세비치의 극적인 골로 승점 3점을 챙겼다.
경기 후 안 감독은 “원정 경기는 언제나 힘들다”며 “어느 팀이든 홈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이려고 큰 노력을 하기에 그걸 뛰어넘어야 한다”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선수들이 멀리까지 응원 와주신 팬들의 노고가 헛되지 않게 포기하지 않고 승리를 안겨드렸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경기에 이어 수문장 최철원의 실책이 아쉬웠다. 안 감독은 “우리 인생이 실수투성이다”라며 “철원이가 좋은 선수로 성장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격려했다. 이어 “지지를 아끼지 않고 함께 성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안 감독은 “남은 시간과 관계 없이 팬들을 위해 노력하고 성장한다면 좋은 모습을 선사하지 않을까 한다”며 짜릿한 승리 비결을 밝혔다
익종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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