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유독 국대에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게

근데 유독 국대에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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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토깽㉧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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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축구선수가 국내에서의 활약으로 더 좋은 클럽으로 더 좋은 조건에 이적도 하고하니 국대급 선수에게 국대는 뭐 뗄래야 뗄 수는 없는 관계긴한데 개인적으로 좀 축빠(도 아닐듯 그냥 네이버 뉴스 보고 악플 다는 애들)들 해도 너무하다 느꼈던 사건 대표적으로 2개 있음


조광래 부임 후 손흥민 차출


이 때 손흥민이 국대 온다고 즉전력도 아니었고 이제 막 프로데뷔해서 자리 잡아가는데 웅정갑이 지금은 부르지 좀 말라한걸로 뭐 국가대표가 어떤 자리인데 거부를 하냐느니 어쩌느니 했던거랑


김민재 베이징 궈안 갈 때 악플들


국위를 선양을 했기 때문에 (아샨겜 메달) 면제를 준건데 중국이나 가라고 면제시켜준 줄 아냐는 인과관계 엿바꿔 먹은 애들이랑


국위 선양의 의미도 모르고 중국가면 국위가 떨어지는 줄 알고 발광하던 애들. 아니 중국가서 한국선수가 잘 하면 그게 한국을 더 알리고 국위 선양하는거지 무슨 중국 구단 입단함과 동시에 국위가 땅바닥에 패대기 쳐지는 것도 아니고 유럽 안 간다고 (정확히 당시에는 못 간다고 맞는데) 난리치던 애들


진짜 해도 너무하다 싶음


이거 말고도 뭐 헐값오퍼도 유럽 글자만 붙으면 대승적차원 운운하는 새끼들. 이런 새끼들이 지들 돈 천원만 떼여도 얼굴 시뻘개져서 언성 높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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