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여왔던 한화오션조선하청지회가 임금과 단체협상에 합의하면서 진행중인 고소고발도 일괄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김형수조선하청지회장은 오늘(19) 97일만에 지상으로 내려와 상여금 50% 인상을 포함해 산업재해 은폐 근절 등 세부조항에 합의한 임단협 조인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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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옵티칼 박정혜, 세종호텔 고진수 동지에게 먼저 내려와 정말 미안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김형수 /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지회장조선하청노동자의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97일간 고공농성을 해 온 김형수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이하조선하청.

임단협 합의서에 직인을 찍고 있다.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 김형수 금속노조 경남지부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장이 97일 만에 땅을 밟았다.

김지회장은 아직도 고공농성 중인 박정혜 한국옵티칼하이테크지회 수석부지회장, 고진수 세종호텔지부장에 먼저.

도장 찍는 김형수지회장(왼쪽) [금속노조 경남지부 제공.

서울 중구 한화빌딩 앞 철탑에 올라 97일째 고공농성을 벌이던 김형수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장이 19일 내려와 조합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한화오션하청노사는 전날 2024년 단체협약을 타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