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킨이 나니아 연대기에서 맘에 안들어했다는 장면 댓글 0 조회 49185 04.08 19:00 작성자 : 라이언일병과하기 좋아요 팔로우 게시글 보기 반지의 제왕을 쓴 J.R.R. 톨킨은 나니아 연대기의 작가 C.S. 루이스와 친한 친구였음에도 나니아 연대기를 썩 좋아하지 않았는데...자기 기준으로 신화와 종교를 좀 유치하게 묘사했다는 이유였다. 대표적으로 "사자와 마녀와 옷장" 초반에서 막내 루시가 파우누스 툼누스 씨를 만나는 장면이 있는데 톨킨은 여기에"루시가 정말로 파우누스, 즉 사티로스를 만났다면 그 결과는 티파티가 아니라 강간이었을 것" (신화에서의 사티로스 종족은 색정광)...라고 한 바 있다. 라이언일병과하기님의 최신 글 05.05 Большой Куш - это легко 05.05 순풍산부인과 시절 송혜교와 김소연 05.05 나는 되고 남은 안되는 백종원 05.05 아일릿 원희 잼민이 시절 모습 05.05 오늘자 김연아 근황 05.05 6개월 시보끝난 9급 공무원 모습 05.05 김태희 리즈의 상징 05.05 1억 4000만원이라는 안유진 자동차 05.05 야인시대 세계관 엘리트 조폭 05.05 SBS 스포츠 진달래 아나운서 몸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