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킨이 나니아 연대기에서 맘에 안들어했다는 장면 댓글 0 조회 57870 04.08 19:00 작성자 : 라이언일병과하기 좋아요 팔로우 게시글 보기 반지의 제왕을 쓴 J.R.R. 톨킨은 나니아 연대기의 작가 C.S. 루이스와 친한 친구였음에도 나니아 연대기를 썩 좋아하지 않았는데...자기 기준으로 신화와 종교를 좀 유치하게 묘사했다는 이유였다. 대표적으로 "사자와 마녀와 옷장" 초반에서 막내 루시가 파우누스 툼누스 씨를 만나는 장면이 있는데 톨킨은 여기에"루시가 정말로 파우누스, 즉 사티로스를 만났다면 그 결과는 티파티가 아니라 강간이었을 것" (신화에서의 사티로스 종족은 색정광)...라고 한 바 있다. 라이언일병과하기님의 최신 글 05.08 ❤️완전이쁜초미녀❤️ 05.08 '영화산업 빅딜' 메가박스·롯데시네마 합병 05.08 위너 남태현,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 05.08 아직도 정신 못차린 SKT 05.08 영화에서 싸대기 때릴 때 국룰 05.08 영화 '그린 북' 스타인웨이 피아노 05.08 아이들을 야구장에 데려오면 안되는 이유 05.08 아이들 소연.. 새로운 머리스타일 근황 05.08 김종민이 밝힌 결혼식 축의금 개표 결과 05.08 '미션 임파서블' 오늘자 톰 크루즈 내한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