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산불피해지역 안동 길안면서 급식 봉사 댓글 0 조회 47374 04.03 19:00 작성자 : 무즙파워 레인져 좋아요 팔로우 게시글 보기 BTS 진이 3일 산불 피해지역인 안동시 길안면에서 식사봉사를 했다. 이날 진은 길안중학교에서 식사봉사 중 배식을 담당했다. 검은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회색 앞치마를 둘렀지만 그의 선한 눈매 덕에 많은 주민들이 그를 알아보고 용기와 힘을 얻었다. 그는 음식을 나눠주며 길안면민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말을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 한 주민은 "유명한 연예인이라고 하던데 내 눈에는 착하고 성실해 보이는 청년이더라"며 "다른 봉사자들 속에서 티내지 않고 일만 열심히 하더라"라고 밝혔다. 무즙파워 레인져님의 최신 글 05.05 100위권 밖 상품을 1위에 쿠팡, 5년간 순위 조작 걸림 05.05 일본 택시기사의 소름돋는 경험담 05.05 오늘자 근황 올라온 아이유 클라스 05.05 부모님에게 스테이크 해드리고 눈물 흘린 홍석천 05.05 어질어질한 DJ DOC 이하늘 근황 05.05 아내에게는 한없이 스윗한 백종원 05.05 사춘기인데도 아빠랑 친해보이는 정형돈과 쌍둥이딸들 05.05 공연 취소시켜버린 부산세계라면축제 근황 05.05 카메라에 잡힌 휴스턴 누나 05.05 최근 카리나 공항 실물 직찍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