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킨이 나니아 연대기에서 맘에 안들어했다는 장면 댓글 0 조회 63270 04.08 19:00 작성자 : 라이언일병과하기 좋아요 팔로우 게시글 보기 반지의 제왕을 쓴 J.R.R. 톨킨은 나니아 연대기의 작가 C.S. 루이스와 친한 친구였음에도 나니아 연대기를 썩 좋아하지 않았는데...자기 기준으로 신화와 종교를 좀 유치하게 묘사했다는 이유였다. 대표적으로 "사자와 마녀와 옷장" 초반에서 막내 루시가 파우누스 툼누스 씨를 만나는 장면이 있는데 톨킨은 여기에"루시가 정말로 파우누스, 즉 사티로스를 만났다면 그 결과는 티파티가 아니라 강간이었을 것" (신화에서의 사티로스 종족은 색정광)...라고 한 바 있다. 라이언일병과하기님의 최신 글 05.10 손자야, 여자 가리지 말고 야스를 많이해라 05.10 폭력적인 썸네일.. 네이버 치지직 근황 05.10 나혼자산다에 나온 횟집 48만원 어치 05.10 고딩 때까지 인종차별에 힘들었다는 할리웃 배우 05.10 김원훈한테 장난치는 문채원 05.10 SNL 빤스런 신입크루 모모코 05.10 '에일리 남편' 최시훈, 악성 루머에 법적 대응 05.10 진짜 쫄아서 NG낸 지예은 05.10 문채원한테 풋잡 당하는 김원훈 05.10 추적 60분에 나온 연돈볼카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