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산불피해지역 안동 길안면서 급식 봉사 댓글 0 조회 52102 04.03 19:00 작성자 : 무즙파워 레인져 좋아요 팔로우 게시글 보기 BTS 진이 3일 산불 피해지역인 안동시 길안면에서 식사봉사를 했다. 이날 진은 길안중학교에서 식사봉사 중 배식을 담당했다. 검은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회색 앞치마를 둘렀지만 그의 선한 눈매 덕에 많은 주민들이 그를 알아보고 용기와 힘을 얻었다. 그는 음식을 나눠주며 길안면민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말을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 한 주민은 "유명한 연예인이라고 하던데 내 눈에는 착하고 성실해 보이는 청년이더라"며 "다른 봉사자들 속에서 티내지 않고 일만 열심히 하더라"라고 밝혔다. 무즙파워 레인져님의 최신 글 05.08 슴 보여주는 로제 인스타 05.08 최근 한소희 ㄷㄷ 05.08 '백상예술대상' 베스트 '아이유' VS 워스트 '정은채' 05.07 이효리 눈웃음을 똑같이 따라한다는 여배우 05.07 정형돈에게 재능의 벽을 느끼게 만들었던 개콘 05.07 오늘자 긍정왕 백종원 근황 05.07 톰크루즈 방금 입국ㄷㄷ 05.07 와 하지원 치어리더 떡대 지리긴 한다 05.07 노브레인 이성우, 장가간다..10월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 05.07 3억내고 대통령선거 나온 일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