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킨이 나니아 연대기에서 맘에 안들어했다는 장면 댓글 0 조회 27702 04.08 19:00 작성자 : 라이언일병과하기 좋아요 팔로우 게시글 보기 반지의 제왕을 쓴 J.R.R. 톨킨은 나니아 연대기의 작가 C.S. 루이스와 친한 친구였음에도 나니아 연대기를 썩 좋아하지 않았는데...자기 기준으로 신화와 종교를 좀 유치하게 묘사했다는 이유였다. 대표적으로 "사자와 마녀와 옷장" 초반에서 막내 루시가 파우누스 툼누스 씨를 만나는 장면이 있는데 톨킨은 여기에"루시가 정말로 파우누스, 즉 사티로스를 만났다면 그 결과는 티파티가 아니라 강간이었을 것" (신화에서의 사티로스 종족은 색정광)...라고 한 바 있다. 라이언일병과하기님의 최신 글 04.19 (속보) 현재 난리난 N페이 대란 근황.jpg 04.19 뒤 돌아보는 장원영 04.19 이누야샤 의외의 사실 04.19 조훈현 바둑9단이 명인의 제자가 된 이유 04.19 AV표지 업로드로 뭐라하던 기자님 04.19 중국인들, 중국여행 온 한국인들 조롱 04.19 창작물에서 가장 ㅈ같은 결말 04.19 포퓰리즘 반대 여론에.. 일본 전 국민 현금 지급 취소 04.19 테슬라 지른 52세 카푸어 04.19 만두국 먹다가 대선배 만난 성시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