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산불피해지역 안동 길안면서 급식 봉사 댓글 0 조회 54682 04.03 19:00 작성자 : 무즙파워 레인져 좋아요 팔로우 게시글 보기 BTS 진이 3일 산불 피해지역인 안동시 길안면에서 식사봉사를 했다. 이날 진은 길안중학교에서 식사봉사 중 배식을 담당했다. 검은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회색 앞치마를 둘렀지만 그의 선한 눈매 덕에 많은 주민들이 그를 알아보고 용기와 힘을 얻었다. 그는 음식을 나눠주며 길안면민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말을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 한 주민은 "유명한 연예인이라고 하던데 내 눈에는 착하고 성실해 보이는 청년이더라"며 "다른 봉사자들 속에서 티내지 않고 일만 열심히 하더라"라고 밝혔다. 무즙파워 레인져님의 최신 글 05.09 백종원 저격수 김재환PD 다음편 업로드 예고 05.09 '메가박스 + 롯데시네마' 합병 MOU 간략한 내용 05.09 결혼후 몸무게 107.7KG 찍어버린 김해준 05.09 한국 포스터가 공식 포스터보다 좋았던 영화들 05.09 악기 하나 쯤 다룰줄 알면 좋은 이유 05.09 프로미스나인 박지원 우파 도전 05.09 20대와 70대의 허벅지 단면 차이 05.09 성형 가챠 대성공 뜬 남자 05.09 ??? : 전 육아할줄 몰라요 05.09 15년만의 재회 할명수 다음주 게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