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킨이 나니아 연대기에서 맘에 안들어했다는 장면 댓글 0 조회 69271 04.08 19:00 작성자 : 라이언일병과하기 좋아요 팔로우 게시글 보기 반지의 제왕을 쓴 J.R.R. 톨킨은 나니아 연대기의 작가 C.S. 루이스와 친한 친구였음에도 나니아 연대기를 썩 좋아하지 않았는데...자기 기준으로 신화와 종교를 좀 유치하게 묘사했다는 이유였다. 대표적으로 "사자와 마녀와 옷장" 초반에서 막내 루시가 파우누스 툼누스 씨를 만나는 장면이 있는데 톨킨은 여기에"루시가 정말로 파우누스, 즉 사티로스를 만났다면 그 결과는 티파티가 아니라 강간이었을 것" (신화에서의 사티로스 종족은 색정광)...라고 한 바 있다. 라이언일병과하기님의 최신 글 05.16 쉽지 않은 여친의 ㅅㅅ 판타지 05.15 빽종원이 만든 핫플 홍대 새마을식당 근황 05.15 엔드게임 모건 스타크 배우 근황 05.15 요즘 MZ들은 인스타로 연락함 05.15 경매에서 4억 날린 헐리웃스타 05.15 감탄만 나오는 설윤 실물 영상 05.15 유튜브 AI로 영화 예고편 만드는 채널 수익정지 05.15 결정사에서 여자 후려치는 방법 05.15 서른은 넘어야 눈치챈다는 술자리 뜸해지는 이유 05.15 만화가가 그린 QW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