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산불피해지역 안동 길안면서 급식 봉사 댓글 0 조회 61592 04.03 19:00 작성자 : 무즙파워 레인져 좋아요 팔로우 게시글 보기 BTS 진이 3일 산불 피해지역인 안동시 길안면에서 식사봉사를 했다. 이날 진은 길안중학교에서 식사봉사 중 배식을 담당했다. 검은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회색 앞치마를 둘렀지만 그의 선한 눈매 덕에 많은 주민들이 그를 알아보고 용기와 힘을 얻었다. 그는 음식을 나눠주며 길안면민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말을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 한 주민은 "유명한 연예인이라고 하던데 내 눈에는 착하고 성실해 보이는 청년이더라"며 "다른 봉사자들 속에서 티내지 않고 일만 열심히 하더라"라고 밝혔다. 무즙파워 레인져님의 최신 글 05.15 박보영 최근 과감한 노출 의상 05.15 MBC 예능 노빠꾸 시절 수위 ㄷㄷㄷ 05.15 LCK 직관 하려고 베를린에서 날아왔다는 존예 독일녀 05.14 QWER(냥뇽녕냥, 이시연) 대만 시구 05.14 공보의 vs 병장 월급 비교 05.14 김풍식 3초안에 오징어 익히기 05.14 줄리엔 강 어깨 근황 ㄷㄷ 05.14 아직도 정신 못차린듯한 백종원 발언 05.14 제발 살려달라는 군부대 인근상인들 05.14 당구계의 지수라고 불렸던 한주희 선수 겸 심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