횟집 수족관에 '발길질' 모른 척 도주한 남성
댓글
0
조회
98112
04.15 21:00
작성자 :
식후세번양아치

한 남성이 횟집 수족관을 발로 차고 도주해 350만원 피해를 입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사진은 수족관을 발로 차 유리를 깨뜨리는 남성의 모습. 사진=JTBC '사건반장' 캡처
영상은 수족관을 발로 차 유리를 깨뜨리고 도주하는 남성의 모습. /영상=JTBC '사건반장'
지난 14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횟집 수족관을 발로 차 유리를 깨뜨리고 도주한 남성 때문에 총 350만원 피해를 입었다는 제보자 A씨 사연이 공개됐다.
A씨에 따르면 50대로 보이는 남성은 지난 10일 밤 11시50분께 문 닫힌 가게 앞을 지나가다 갑자기 수족관을 힘껏 발로 차 유리를 깨뜨리고 도주했다. 깨진 틈 사이로 물이 쏟아지면서 수조 안에 있던 광어, 참돔, 농어 등 약 120만원어치의 물고기가 폐사했다. 여기에 수족관 자체도 파손돼 총 350만원 정도의 피해가 발생했다.
별 미친놈이 다 있네 진짜;;;;
식후세번양아치님의 최신 글
- 06.22 Eight Methods You may Reinvent NLP With out Looking Like An Novice
- 06.22 리얼한 어느 회사의 부장님 전화
- 06.22 지예은 신곡 '밀크쉐이크' MR 제거 라이브
- 06.22 레드벨벳 웬디 실물 수준
- 06.22 웃으면 무서워진다는 UFC 한국 선수
- 06.22 그 시절.. 8090 홍콩 영화 황금기
- 06.22 중국 전기차 사고 후회하는 차주
- 06.22 갑자기 특식을 주는 미군
- 06.22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 중국 반응 모음
- 06.22 치어리더 김한나, 응원단장 김정석과 결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