횟집 수족관에 '발길질' 모른 척 도주한 남성
댓글
0
조회
98622
04.15 21:00
작성자 :
식후세번양아치

한 남성이 횟집 수족관을 발로 차고 도주해 350만원 피해를 입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사진은 수족관을 발로 차 유리를 깨뜨리는 남성의 모습. 사진=JTBC '사건반장' 캡처
영상은 수족관을 발로 차 유리를 깨뜨리고 도주하는 남성의 모습. /영상=JTBC '사건반장'
지난 14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횟집 수족관을 발로 차 유리를 깨뜨리고 도주한 남성 때문에 총 350만원 피해를 입었다는 제보자 A씨 사연이 공개됐다.
A씨에 따르면 50대로 보이는 남성은 지난 10일 밤 11시50분께 문 닫힌 가게 앞을 지나가다 갑자기 수족관을 힘껏 발로 차 유리를 깨뜨리고 도주했다. 깨진 틈 사이로 물이 쏟아지면서 수조 안에 있던 광어, 참돔, 농어 등 약 120만원어치의 물고기가 폐사했다. 여기에 수족관 자체도 파손돼 총 350만원 정도의 피해가 발생했다.
별 미친놈이 다 있네 진짜;;;;
식후세번양아치님의 최신 글
- 06.23 15 Pinterest Boards That Are The Best Of All Time About Buy A Fridge
- 06.23 Freezers For Sale Tools To Enhance Your Life Everyday
- 06.23 이어진 배민·쿠팡이츠 '무료배달'.
- 06.23 남친의 여사친이 왜 이러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 06.23 San Jose, California's General Construction Experts: Urban Builders & Remodeling
- 06.23 교비정규직 노동자의 석방을 촉구했다.
- 06.23 우리 나라의 이상한 제도
- 06.23 (혈압주의) <케이팝 데몬 헌터스> 중국반응
- 06.23 Z세대 인기 캐릭터 라인업
- 06.23 의대공화국 7세 고시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