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킨이 나니아 연대기에서 맘에 안들어했다는 장면 댓글 0 조회 85743 04.08 19:00 작성자 : 라이언일병과하기 좋아요 팔로우 게시글 보기 반지의 제왕을 쓴 J.R.R. 톨킨은 나니아 연대기의 작가 C.S. 루이스와 친한 친구였음에도 나니아 연대기를 썩 좋아하지 않았는데...자기 기준으로 신화와 종교를 좀 유치하게 묘사했다는 이유였다. 대표적으로 "사자와 마녀와 옷장" 초반에서 막내 루시가 파우누스 툼누스 씨를 만나는 장면이 있는데 톨킨은 여기에"루시가 정말로 파우누스, 즉 사티로스를 만났다면 그 결과는 티파티가 아니라 강간이었을 것" (신화에서의 사티로스 종족은 색정광)...라고 한 바 있다. 라이언일병과하기님의 최신 글 06.19 두른 뒤 도주 중인 것으로 MBN 취 06.19 '하렘의 남자들' 수지 & 덱스 실제 투샷 06.19 김어준 채널 삭제 청원 독려중인 가세연 06.19 실화라는 게 유일한 단점인 드라마 06.19 개판된 홍대 길거리 꼬라지 06.19 신서유기 맴버들이 끊은 것 06.19 (오피셜) 일반국민 지원금 25만원 확정 06.19 한달만에 팔다리가 모두 절단된체 돌아온 아버지 06.19 박주호 막내아들 근황 06.19 8년동안 공용 주차장에 고물 쌓아놓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