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백종원 영웅만들기 하던 SBS..

 

백종원의 3대천왕으로 요식업의 대가 이미지 만들고

 

 

 

백종원의 골목식당으로 

 

어려운 자영업자 살리는 요식업의 대부 이미지 만들고

 

맛남의 광장으로

 

농가살리는 요식업의 영웅이미지를 만들었음

 

(물론 지금은 농가살린다고 하고 수입산 쓰다 걸려서 밈이 되어버렸지만..)

 

 

 

보통 방송국놈들이 

 

방송프로 제목 앞에 누구를 실명으로 써주면서 

 

영웅만들어주는 경우가 거이 없는데

 

유재석 조차도 유재석의 무한도전, 유재석의 놀면뭐하니가 아니고 그냥 무한도전, 놀면뭐하니일 정도..

 

 

 

그런데 SBS는 백종원의 3대천왕, 백종원의 골목식당

 

프로를 2개씩이나 백종원이름을 붙여주면서 

 

백종원 영웅만들어주던 방송국임

 

 

그랬던 SBS가 갑자기 

 

데이터가 어쩌고 하면서 백종원 여론 뒤집혔다고 영상을 올렸는데

 

조회수가 70만이 넘었다 

 

 

 

 

 

당연히 댓글민심은 좋지가 않다

 

그렇지만

 

빽햄을 시작으로 감귤주스 함량논란, 원산지 속이기 논란, 수의계약 논란, 

 

사과당 논란, 농약통 소스 살포 논란, 농지법 위반 논란 등등 

 

여러가지 위법사항에 대한 형사입건과 논란 등으로  

 

침묵을 지키던 SBS도 태세전환을 하기 시작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어떻게 논란 터지기전에 스케줄 잡은 것 같은 흑백요리사2는 촬영 강행하더라도

 

앞으로 SBS가 백종원 영웅만들기에 앞장서게 될 가능성은 없어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