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킨이 나니아 연대기에서 맘에 안들어했다는 장면 댓글 0 조회 91393 04.08 19:00 작성자 : 라이언일병과하기 좋아요 팔로우 게시글 보기 반지의 제왕을 쓴 J.R.R. 톨킨은 나니아 연대기의 작가 C.S. 루이스와 친한 친구였음에도 나니아 연대기를 썩 좋아하지 않았는데...자기 기준으로 신화와 종교를 좀 유치하게 묘사했다는 이유였다. 대표적으로 "사자와 마녀와 옷장" 초반에서 막내 루시가 파우누스 툼누스 씨를 만나는 장면이 있는데 톨킨은 여기에"루시가 정말로 파우누스, 즉 사티로스를 만났다면 그 결과는 티파티가 아니라 강간이었을 것" (신화에서의 사티로스 종족은 색정광)...라고 한 바 있다. 라이언일병과하기님의 최신 글 06.24 A Forgotten Marketing Tool - The Postcard 06.24 I Migliori Siti Casinò Online 06.24 갈등의 새로운 국면이 열렸다는 06.24 IV, 이젠 예방 시대… 1회 주 06.24 에너지부엔 "당장 시추"(상보. 06.24 다습한 여름, '항문'에 무 06.24 강릉에서 잡힌 마약2톤 최종목적지 06.24 진짜 선 쎄게 넘는 김밥 먹방 06.24 경찰의 과잉단속으로 15살 학생 뇌출혈 06.24 여자들이 화장을 하고 다니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