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동안 절벽에 매달려있다가 구조된 호주인
댓글
0
조회
4121
06.13 15:00
작성자 :
데니스로드맨

정보) 호주 퀸즐랜드 남동부 '비어와 산'. 2025년 6월 6일 일주일 전에 일어난 사건.
금요일 낮 12시 경. 영상의 당사자는 50대 남성.
비어와 산의 2.6km 산책로 코스를 걸어가던 도중 무슨 생각인지 갑자기 바위 면을 올라가기로 결정함(?).
그래서 직접 바위 비탈을 기어 올라가기 시작함.
아무런 장비도 없이 그냥 산책하던 복장 그대로 맨손으로 바위를 탐. 하지만, 곧 절벽 중간에서 고립되어버렸고 주변의 등산객들이 구조대에 신고를 해주었음. 그는 오후 2시 35분 경에 구조됨.
퀸즐랜드 구급대원의 말에 의하면, 남자는 부상을 당하지 않았으며 자신도 병원 이송을 거부했다고 밝혔다고 함.
데니스로드맨님의 최신 글
- 06.20 Algernon Blackwood a Victim of Higher Space
- 06.20 풍자 몸무게 듣고 놀라는 박나래.jpg
- 06.20 년의 해명을 재차 반박했다.
- 06.20 업계의 금기를 깨버린 광고 ㅋㅋㅋㅋ
- 06.20 '제주살이' 꿈꿨는데‥하루아침에 거리로
- 06.20 혐주의) 파이널데스티네이션 최신작 사망씬 ㄷㄷㄷ
- 06.20 아직 해결되지 않은 잔인한 미제사건
- 06.20 초보운전 표시 의무조항이 4년만에 사라진 이유
- 06.20 일베뿐만 아니라 디시인사이드 역시 폐쇄해야 하는 이유
- 06.20 사람 홀리는 '어둠의 아이유' 비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