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 리쌍 노래 피처링해서 빛나게 한 여가수
댓글
0
조회
5296
06.13 09:00
작성자 :
흔들린 우동

스물한살의 알리
대학선배인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멤버 성훈의 추천으로 2005년 리쌍 3집의 수록곡 내가 웃는 게 아니야 등의 곡의 피처링에 참여하면서 데뷔한 알리
예명인 알리(ALI)는 전설적인 권투 선수인 무하마드 알리의 이름에서 따 온 것이라고 한다. 리쌍 두 명이 권투를 좋아해서 노래 부르는 이미지를 보고, 길이 "타이슨으로 하는 게 어떻겠냐"고 하다가 개리가 "그래도 여자니까 좀 더 부드러운 알리로 하자"고 해서 정했다고 한다.
길의 뜻을 따라 타이슨을 예명으로 선택한 그 세계관은 어땠을까 ㅋㅋㅋㅋ
흔들린 우동님의 최신 글
- 06.20 명불허전.. 수지 비주얼 근황
- 06.20 덱스와 곽튜브의 차이
- 06.20 손흥민피셜 “요아정 가격 드럽게 비싸다”
- 06.20 연예기획사, 세탁비 등 수천만원 미지급해서 소송위기
- 06.20 방금나온 백종원 신작
- 06.20 더보이즈 주학년 인스타 스토리 업뎃
- 06.20 여명 808 식약처 1차실증 못한 이유
- 06.20 에 도착했으나 입국이 불허됐다.
- 06.20 15 Pinterest Boards That Are The Best Of All Time About Residential Window Repair
- 06.20 AI글로벌 협력 기업 간담회에서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