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가처분 항고심 기각으로 다시보는 이 사태의 시발점 

뉴진스 가처분 항고심 기각으로 다시보는 이 사태의 시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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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인정상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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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viva100.com/20240422010007071

 

(2024.4.21 기사)

엔터테인먼트 기업 하이브가 그룹 뉴진스의 소속사인 산하 레이블 어도어 경영진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다. 하이브는 민희진 어도어 대표 등이 본사로부터 독립하려 한다고 보고 관련 증거 수집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가요계에 따르면 하이브는 이날 오전 민희진 대표와 어도어 경영진 A씨 등에 대한 감사에 들어갔다.

감사팀 소속 인력은 어도어 경영진 업무 구역을 찾아 회사 전산 자산을 회수했고, 대면 진술 확보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하이브 관계자는 “(어도어) 경영권을 가져가려는 정황이 의심돼 어도어 경영진들에 대해 감사권이 발동된 것은 맞다”고 말했다.

하이브는 A씨 등이 경영권을 손에 넣어 독자 행보를 시도하는 것으로 의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어도어는 민 대표가 지난 2021년 설립한 하이브 산하 레이블로 하이브의 지분율이 80%다. 나머지 20%는 민 대표 등 어도어 경영진이 보유하고 있다.

하이브는 이날 확보한 전산 자산 등을 분석한 뒤 이를 토대로 필요시 법적 조치에 나설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하이브의 어도어(당시 대표이사 민희진) 대상 내부감사

만약 이때 손쓰지 않았다면 지금 이런 결과가 나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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