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킨이 나니아 연대기에서 맘에 안들어했다는 장면 댓글 0 조회 28282 04.08 19:00 작성자 : 라이언일병과하기 좋아요 팔로우 게시글 보기 반지의 제왕을 쓴 J.R.R. 톨킨은 나니아 연대기의 작가 C.S. 루이스와 친한 친구였음에도 나니아 연대기를 썩 좋아하지 않았는데...자기 기준으로 신화와 종교를 좀 유치하게 묘사했다는 이유였다. 대표적으로 "사자와 마녀와 옷장" 초반에서 막내 루시가 파우누스 툼누스 씨를 만나는 장면이 있는데 톨킨은 여기에"루시가 정말로 파우누스, 즉 사티로스를 만났다면 그 결과는 티파티가 아니라 강간이었을 것" (신화에서의 사티로스 종족은 색정광)...라고 한 바 있다. 라이언일병과하기님의 최신 글 04.20 [정보] 현재 난리난 네이버페이 대란 요약.jpg 04.19 3대 여돌 기강잡을수있는 사나 근황 04.19 무보정 실물 제대로 찍힌 이주은 치어리더 04.19 원피스 작가 미필인 게 느껴지는 짤 04.19 스눕독 인스타에 올라온 무한도전 04.19 25년 됐는데도 뒤지게 매운 설정의 영화 04.19 요즘 이정후 때문에 행복하다는 스포티비 04.19 공포 영화 랑종 마지막 장면 04.19 설윤은 이 각도로 봐도 ㅈㄴ 예쁘네;; 04.19 백종원이랑 한 배 탈뻔한 성시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