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해커, 유심 복제폰으로 계좌 털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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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간전

SK텔레콤은 상반기 중 유심보호서비스를 가입한 상태에서도 로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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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25일, SKT 대표이사 사과 및 설명 영상)
대표이사 영상 40초에 사과
영상 6분 50초부터 임원진들 공개사과
대표이사 발언 요약
-고객여러분과 사회에 진심으로 사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한국인터넷진흥원, 경찰 등 관계당국과 원인분석 피해파악에 최선.
-모든 서버, 시스템 보안 점검 중. 불법복제 유심의 인증 차단하는 FDS 최대 수준 격상
-유심보호서비스 무료 운영중.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문자 안내 발송중. 디지철 취약층에겐 상담사가 직접 가입안내 전화 연락 중.
-원하실 경우 유심 카드 무료 교체, 준비과정 거쳐 28일 월요일부터. 전국 T월드 매장과 공항로밍센터에서. 일시에 너무 몰려 당일 교체 힘든 경우 해당매장에 예약신청하시면 순차적 교체. 이번 사건 이후 자비로 교체하신 분들은 해당비용 돌려드릴것. SKT망 쓰는 알뜰폰 사용자도 교체 해줌.
-FDS 지속 강화, 5월엔 유심보호서비스를 해외 로밍중에도 사용가능하게 고도화.
-고객 우려 해소 될때까지 2중, 3중의 안전장치 마련할 것이며 회사의 모든 역량 집중.
-모든 궁금증 해소해드리고 싶지만 원인과 규모에 대한 정부조사가 이제 막 시작. 자세한 조사 나오는대로 제가 직접 추가 조치 방안들을 설명할 것. 오늘은 저희가 마련한 고객정보 보호조치 발표. 이어지는 질의응답 통해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