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 장관이 된 펀쿨섹좌 진짜 근황

농림부 장관이 된 펀쿨섹좌 진짜 근황
댓글 0 조회   44085

작성자 : 마이클지단
게시글 보기

기자 "어제 '쌀을 사본 적이 있다' 라고 말씀하셨는데요, 평소, 이를테면 몇 kg 정도의 쌀을 사시는지 여쭙겠습니다"

 

펀쿨섹 "뭐, 다양한 쌀을 사죠. 저기, 저희 집 애들도 아직 어린지라 바로, 빨리 밥 지어줘야 할 때는 햇반도 삽니다. 그래서 쌀에 대해서는, 현재 불안감에 휩싸인 분들과 마찬가지로 만약 슈퍼마켓, 그리고 매장에, 진열대에 쌀이 없을 때 얼마나 일상에 불안감이 드는지도 잘 알고 있으므로, 그런 감각을 머리에 새겨넣어서 '소비자의 눈높이에서 쌀 정책을 펼치는구나' 하고 평가받을 수 있도록 정책으로 보답하고 싶습니다" 

 

 

진짜 도망가는 화법도 이정도면 예술ㅋㅋㅋ



마이클지단님의 최신 글
자유게시판
제목
  • 일 국내 대표대형마트인 이마
    444 32분전
  • 치어리더 염세빈 본인 피셜 장점
    530 1시간전
  • 한화이글스 응원하는 '츄버지' 츄
    452 1시간전
  • 헬기타고 휴가간 전설의 이등병
    390 1시간전
  • '카라' 강지영 근황
    392 1시간전
  • 에네르기파 쏘는 르세라핌 은채
    341 1시간전
untitled
untitled
untitled
untitled
untitled
untitl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