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녀 코스프레를 한 성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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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바람의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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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 다르크 차림을 한 성 테레즈 드 리지외 (St. Thérèse de Lisieux, 1873-1897). 리지외의 데레사라고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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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맨발의 카르멜회 수녀였으며, "예수의 작은 꽃"이라는 별명으로 오늘날 신자들 사이에서 널리 존경받는 성인들 가운데 하나인데, 거창한것보다는 누구나 실천 가능한 소박한 믿음과 선행을 중시한게 교황 포함 많은 사람들에게 와닿았다고 함.


잔 다르크를 정말로 좋아했다고 하며 연극과 노래도 작성함. 언제는 저 사진을 어느 무신론자가 공개적으로 조롱하는데 써먹어서 말년에 정신적인 상처를 겪었다고 함.


엄밀히 말해서 아직 잔 다르크가 시성된 시점은 아니었으나 나중에는 둘다 각각 1920년과 1925년에 가톨릭 성인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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