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친구의 전화번호로 전화가 걸려왔다 댓글 0 조회 3040 04.26 15:00 작성자 : 이웃집또터러 좋아요 팔로우 게시글 보기 내 친구는 몇 년 전에 죽었다. 오늘 그 친구 번호로 전화가 와서 깜짝 놀랐다. 알고보니 전화를 건 건 그의 어린 아들이었다. 아이는 나한테 자전거를 요청했다. 나는 그 아이에게 날 아는지 물었다. 아이는 아니라고 했다. 그러면서 아버지가 어떤 남자와 같이 찍은 사진을 찾았는데 그 사진 뒤에 내 번호와 다음과 같은 문구가 적혀있는 걸 봤다고 했다. "혹시 네가 뭔가 필요한데 내가 옆에 없으면 이 사람한테 물어봐. 그 사람이 그저 다른 곳에 있는 나라고 생각하렴" 이웃집또터러님의 최신 글 05.13 인사했다고 성질낸 천안버스기사 05.13 결혼식에 회사 동료 아무도 안왔어 05.13 4인 가족 식당가면 몇인분 시켜야 됨? 05.13 트럼프가 독재 국가들과 협상 실패하는 이유 05.13 훌쩍훌쩍.. 키작녀의 현실.. 05.13 충주맨의 교황 선출 패러디 05.13 딸 데리고 처음 롯데월드 간 아빠 05.13 제구력이 너무 좋은 손님이 와버림 05.13 오블리비언 리마스터, 한국 지역락 확정 05.13 호불호 ㅈㄴ 갈리고 있는 카톡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