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인의 집념과 광기가 서려있는 유적 댓글 0 조회 2558 05.01 09:00 작성자 : 동갑내기가장하기 좋아요 팔로우 게시글 보기 분황사 모전(벽돌을 흉내낸) 석탑 당나라에서 유행하던 전탑(벽돌탑) 양식을 보고 이거 힙하다고 생각한 신라인들 하지만 당시 신라에는 당나라 수준의 벽돌을 찍어낼 기술이 없었다 시간을 들여 기술을 도입하면 되겠지만 성격이 급한 신라인들은 돌을 하나하나 깍아 벽돌 모양으로 만들어 모전석탑을 쌓아버렸다 아무튼 모양은 벽돌아님? 조아쓰! 해버린 것 참고로 안산암을 깍아 만들었는데 화강암만 못해도 단단하기가 더럽게 단단한 돌이다(경도 콘크리트의 5배) 동갑내기가장하기님의 최신 글 05.03 요즘 미용실은 빤쓰를 보여주네 05.03 핵전쟁 나도 편하게 죽기 힘든 이유 05.03 남자나이 38에 여자나이 37인데... 05.03 좋아하는 음식으로 예명지은 사람 05.03 영국인들이 느끼는 맘스터치 05.03 경상도 고참 : 후임아 그거 나한테 좀 주겠니? 05.03 몸매 지적에 빡친 38세 여자 05.03 현재 18년동안 독사한테 856번 물린 사람 근황 05.03 출근하다 넘어졌는데 초딩들이 일으켜 줌 05.03 실제로 요즘 회사 신입들이 많이 모른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