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옛 단어를 되살려낸 국내 e스포츠 대사건 댓글 0 조회 5212 04.25 22:00 작성자 : 닭큐멘터리 좋아요 팔로우 게시글 보기 주작하다라는 단어는 1960년대까지 조금 쓰이다가 이후 아예 안쓰게 되어버린 잊혀진 사어(死語)였는데 e스포츠판에서 우연한 계기(마주작)로 급작스럽게 부활했고 생각보다 반짝이 아니라 현재까지 꾸준히 사용량이 유지되고있는 단어로 발돋움함 문제는 이 사건으로 국립국어원도 매우 놀랐는데, 얘넨 주작이란 단어 부활 이유도 제대로 몰라서 한 지상파 방송국 인터뷰에서 "요즘 젊은 사람들이 옛 단어를 찾아 쓰는 최신 유행 문화가 있는것 같다"고 단단히 오해한 내용으로 인터뷰함 요약 주작하다는 표준국어대사전에 등재된 단어 닭큐멘터리님의 최신 글 05.16 김천에서 지역 축제로 김밥을 택한 이유 05.16 옛날 스타일 중국집 05.16 사마천이 무려 2천년 전에 남긴 명언 05.16 동덕여대 복구 배상금도 요구 안한다 05.16 데이트 폭행 당한 서울대생 05.16 자꾸 한 번만 해달라고 비는 운전자 05.16 한국 닌텐도, 세계 게임전집 51 한글화 05.16 국제결혼의 현실 05.16 90년대만해도 돈 쓸어담았던 가게 05.16 맥도날드 배송받은 다람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