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ㄷㄷ한 과로사한 길병원 소아과 전공의 근무기록 댓글 0 조회 3964 04.15 14:00 작성자 : 노틀담의꼽사리 좋아요 팔로우 게시글 보기 신 씨의 월 정규 근무 시간인 220시간 외에 하루 꼬박 새는 당직근무는 224시간, 일주일 평균 근무 시간이 110시간에 달했습니다. 특히 쉬지 않고 연속으로 일한 시간이 최대 60시간, 즉 3일 내내 일한겁니다. 숨진 당일에도 뜬 눈으로 35시간째 일하다 쓰러졌습니다. 신씨의 부검 결과는 사인 불명이었지만. 전문가 자문위원회는 이같은 과로로 인해 급성 심장사했을 가능성이 상당하다고 판단했습니다.병원측에는 과태료 5백만원 처분만 내려졌습니다.신 씨의 과로사 이후에도 길병원 전공의들의 근무 환경은 전혀 바뀌지 않았습니다.갑자기 무서워 보이는건 기분탓일거다 노틀담의꼽사리님의 최신 글 04.20 KF-21 풀코스 접대 받고 간 UAE 04.20 예비군 가는 남자들 조심하세요 04.20 수상하게 제육볶음을 잘먹는 리투아니아 사람 04.20 수도권 지하철 가격인상 1,550원 확정 04.20 FPS 장르 개꿀팁 04.20 일본이 비축미를 풀어도 쌀가격이 계속 오르는 이유 04.20 노콘ㅅㅅ를 권장하는 이유 04.20 엄마에게 용돈 100만원을 드려보았다 04.20 타일러가 말하는 미국에서 법안 통과가 엄청 느린 이유 04.20 한 걸음 걸을때마다 50원씩 받는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