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ㄷㄷ한 과로사한 길병원 소아과 전공의 근무기록 댓글 0 조회 4529 04.15 14:00 작성자 : 노틀담의꼽사리 좋아요 팔로우 게시글 보기 신 씨의 월 정규 근무 시간인 220시간 외에 하루 꼬박 새는 당직근무는 224시간, 일주일 평균 근무 시간이 110시간에 달했습니다. 특히 쉬지 않고 연속으로 일한 시간이 최대 60시간, 즉 3일 내내 일한겁니다. 숨진 당일에도 뜬 눈으로 35시간째 일하다 쓰러졌습니다. 신씨의 부검 결과는 사인 불명이었지만. 전문가 자문위원회는 이같은 과로로 인해 급성 심장사했을 가능성이 상당하다고 판단했습니다.병원측에는 과태료 5백만원 처분만 내려졌습니다.신 씨의 과로사 이후에도 길병원 전공의들의 근무 환경은 전혀 바뀌지 않았습니다.갑자기 무서워 보이는건 기분탓일거다 노틀담의꼽사리님의 최신 글 04.20 여친보다 오피녀가 좋은 이유 04.20 삼국지 인재 선택 밸런스게임 04.20 여전히 대만에서 잘나간다는 이다혜 치어리더 근황 04.20 1달러에 AC밀란에 입단한 소녀 04.20 신혼부부 애기 낳으면 1억원 지급 04.20 2030이 풀대출로 아파트 사야하는 이유 04.20 공항 검색대 직원들과 싸운 사람 04.20 드디어 한국인들의 비밀을 알아낸 외국인들ㄷㄷ 04.20 10년간 연구한 미끄럼방지 욕실화 위력 04.20 뱀의 천적이라는 고양이 반응 속도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