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친구의 전화번호로 전화가 걸려왔다 댓글 0 조회 1892 04.26 15:00 작성자 : 이웃집또터러 좋아요 팔로우 게시글 보기 내 친구는 몇 년 전에 죽었다. 오늘 그 친구 번호로 전화가 와서 깜짝 놀랐다. 알고보니 전화를 건 건 그의 어린 아들이었다. 아이는 나한테 자전거를 요청했다. 나는 그 아이에게 날 아는지 물었다. 아이는 아니라고 했다. 그러면서 아버지가 어떤 남자와 같이 찍은 사진을 찾았는데 그 사진 뒤에 내 번호와 다음과 같은 문구가 적혀있는 걸 봤다고 했다. "혹시 네가 뭔가 필요한데 내가 옆에 없으면 이 사람한테 물어봐. 그 사람이 그저 다른 곳에 있는 나라고 생각하렴" 이웃집또터러님의 최신 글 05.03 지역주민들과 갈등을 빚고 있다는 SK하이닉스 05.03 사장이 이번 달 월급 없다고 함 05.03 현재 난리났다는 쿠우쿠우 골드 안산점 근황 05.03 13살 일본 아이가 쓴 글 05.03 국내에서 30년이 넘었다는 경양식집 05.03 남녀 입장 차이 체감하기 05.03 피아노가 줄임말이었어? 05.03 아들 친구가 집 반찬 거덜내고 갔어요 05.03 한문철TV 오늘자 무단횡단 사고 ㄷㄷㄷ 05.03 바로 이해시켜주는 백인 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