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인의 집념과 광기가 서려있는 유적 댓글 0 조회 843 14시간전 작성자 : 동갑내기가장하기 좋아요 팔로우 게시글 보기 분황사 모전(벽돌을 흉내낸) 석탑 당나라에서 유행하던 전탑(벽돌탑) 양식을 보고 이거 힙하다고 생각한 신라인들 하지만 당시 신라에는 당나라 수준의 벽돌을 찍어낼 기술이 없었다 시간을 들여 기술을 도입하면 되겠지만 성격이 급한 신라인들은 돌을 하나하나 깍아 벽돌 모양으로 만들어 모전석탑을 쌓아버렸다 아무튼 모양은 벽돌아님? 조아쓰! 해버린 것 참고로 안산암을 깍아 만들었는데 화강암만 못해도 단단하기가 더럽게 단단한 돌이다(경도 콘크리트의 5배) 동갑내기가장하기님의 최신 글 05.01 뇌진탕으로 기억을 잃어 결혼에 성공한 남자 05.01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붙혀진 사과문 05.01 담배냄새로 뭐라하지말라는 신입사원 05.01 여자가 스쿼트 할때 간간이 일어났던 사고 05.01 새끼오리 키울 때 주의할 점 05.01 최근 무더기로 검거되고 있다는 남미 마약왕들 05.01 지하철에서 쓰러진 여성을 구한 청년의 최후 05.01 37살 남자, 어쩌다 나는 이렇게 된걸까 05.01 남친이랑 별거 아닌데 서운 05.01 제주 하늘에서 관찰된 이상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