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년새 완전히 사라져버린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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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14:00
작성자 :
운도형밴드



소확행, 워라밸
* 2010년대 중후반에 유행했던 단어
저때만해도 사회 기조가 덜벌고 덜쓰고 소소한 행복을 찾는것에 주안점을 둠
* 공무원, 공공기관 같이 가늘고 길게 가는 직장이 인기
* 그러나 2020년대 이후 서울 집값 폭등, 유튜버, 인스타 등 인플루언서들의 시대가 되면서 무조건 많이 벌고 많이 쓰고
화려하게 사는 삶이 주목받게 됨
* 공무원 같이 가늘고 길게 가는 직업은 비인기 직업으로 전락하고 배달기사 같이 위험하더라도 별 기술이나 능력없이도 많이 벌수있는 직종들에 오히려 젊은이들이 몰리기 시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