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옛 단어를 되살려낸 국내 e스포츠 대사건 댓글 0 조회 3609 04.25 22:00 작성자 : 닭큐멘터리 좋아요 팔로우 게시글 보기 주작하다라는 단어는 1960년대까지 조금 쓰이다가 이후 아예 안쓰게 되어버린 잊혀진 사어(死語)였는데 e스포츠판에서 우연한 계기(마주작)로 급작스럽게 부활했고 생각보다 반짝이 아니라 현재까지 꾸준히 사용량이 유지되고있는 단어로 발돋움함 문제는 이 사건으로 국립국어원도 매우 놀랐는데, 얘넨 주작이란 단어 부활 이유도 제대로 몰라서 한 지상파 방송국 인터뷰에서 "요즘 젊은 사람들이 옛 단어를 찾아 쓰는 최신 유행 문화가 있는것 같다"고 단단히 오해한 내용으로 인터뷰함 요약 주작하다는 표준국어대사전에 등재된 단어 닭큐멘터리님의 최신 글 05.06 레딧에서 개거품이라고 까이는 강대국 05.06 싱글벙글 미국식 분리수거 05.06 송민준(12) 폰검사 대참사 05.06 폭주족 성지로 소문난 천안 도로 상황 05.06 배달비를 없앴더니 협박 전화가 온다는 중국집 05.06 인육 완자라는 새로운 별명이 생겨버린 로스트아크 05.06 한국 애니 행사장 충격적인 모습 05.06 드럼에 대한 재능을 타고난 아이 05.06 SKT 유심 변경할때 무조건 확인해야 하는거 05.06 메이플월드 글로벌 흥행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