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태프의 절반이 현장을 떠난 장면

영화 스태프의 절반이 현장을 떠난 장면
댓글 0 조회   29165

작성자 : 아줌마가대왕
게시글 보기

8209d35d8013fea2cb3247f825387a3e_1678363782_2075.gif


스턴트 연기의 전설로 꼽히는 버스터 키튼 주연의 '스팀보트 빌 주니어'

이 장면에서 넘어지는 벽은 촬영용 소품이 아니라

콘크리트와 목재로 만든 진짜 벽이었음

아차 하면 주연배우가 납짝한 시체가 되어버릴 수 있는 상황에서

스태프들은 차마 볼 엄두가 안난다며 절반이나 촬영장을 나갔음

 

버스터 키튼은 이 장면 촬영 전날에 본인의 스튜디오가 망했던지라

완전 멘탈이 나가서 '죽어도 상관없다'라는 상태였다고


아줌마가대왕님의 최신 글
유머게시판
제목
  • 면접 조진것 같다
    30257 2023.03.10
  • 식비 하루 7천원 실화냐?
    35756 2023.03.10
  • 보X 갖고 계세요?
    31436 2023.03.10
  • 19)ㅇㅎ 다시보는 인사춤
    21067 2023.03.10
  • 19)ㅇㅎ 응큼한 돌고래
    34416 2023.03.10
  • 졸업논문 쓰다가 그림 그려봤어
    38877 2023.03.10
  • 알바생 업무 중에 대참사
    33220 2023.03.10
  • 노가다현장의 에이스들
    31314 2023.03.10
  • 미대 졸업 후 극과 극
    33930 2023.03.10
  • 야간알바 종교권유 대처법.jpg
    22396 2023.03.10
untitled
untitled
untitled
untitled
untitled
untitl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