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서 또 ‘뻥’ 뚫린 도로…소규모 땅꺼짐 발생 댓글 0 조회 24703 04.03 09:00 작성자 : 동갑내기와하기 좋아요 팔로우 게시글 보기 서울 강동구에서 대형 땅꺼짐(싱크홀) 사고가 발생한 지 9일 만에 또 땅꺼짐이 발생했다. 2일 강동구청은 이날 오후 5시 7분쯤 서울 강동구 길동의 한 도로에서 폭 20㎝, 깊이 50㎝ 규모 땅꺼짐 현상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현재 해당 지점으로의 차량 통행 등이 일부 통제되고 있다. 강동구 관계자는 “땅꺼짐 발생 원인은 조사 중”이라며 “복구 작업을 진행하려 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강동구에서는 지난달 24일 오후 6시 29분쯤 대명초등학교 인근 사거리에 지름 20m, 깊이 20m가량의 대형 싱크홀이 발생한 바 있다. 이 사고로 당시 해당 도로를 지나던 오토바이 운전자 1명이 싱크홀에 빠져 다음날 숨진 채 발견됐다. https://naver.me/xLWFXhqF 동갑내기와하기님의 최신 글 04.12 할아버지가 대머리인게 너무좋은 손자 04.12 고등학생 커플 부러워하는 아내 04.11 악순환을 끊어낸 아버지 04.11 한문철TV 개미친 레전드 ㄷㄷ 04.11 못생긴 애들 너무 신기함 04.11 대출 좀 받아서 반반 나눠달라는 친구 04.11 만화 완결이 날때마다 연전연승 04.11 교사 9년차, 기억에 남는 학생들 04.11 이혼한 싱글남이 어린이집에서 전 여친 만난 사연 04.11 의대 증원 반대 이유로 전문성 들먹이는 게 웃긴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