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대구에서 유명했다는 225cm 키다리 아저씨 댓글 0 조회 38206 04.09 19:00 작성자 : 빠놔놔우유 좋아요 팔로우 게시글 보기 1950년 6.25 전쟁에 참전해 왼쪽 무릎을 다쳤고, 이 때문에 평생을 무릎 통증에 시달리게 되었다. 워낙 키가 크다 보니 목발도 특수 제작된 것을 썼다고 한다. 1968년 대구백화점 개업 당시 큰 키 때문에 백화점 홍보인으로 스카웃되었고 3년 뒤인 1971년 달성공원 개원과 동시에 달성공원의 직원으로 근무하기 시작했다. 이후 달성공원의 마스코트가 되었고, 1970 ~ 1990년대에 대구광역시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사람들은 대부분 류기성을 키다리 아저씨라고 부르며 기억하고 있다. 돌아가신뒤 현재에도 이분을 기리고 있다고 함 빠놔놔우유님의 최신 글 05.16 의의로 당근마켓에서 구하는 알바생 05.16 트럼프 통일 발언에 화들짝 놀란 대만 05.16 보배펌) 6 : 4 주장하는 사고 05.16 SSG랜더스 마스코트 논란 ㄷㄷㄷ 05.16 80명의 클랜원들이 돈을 걷어서 지원했던 프로게이머 05.16 아픈 아버지 핸드폰 문자 보고 개빡친 보배아재 05.16 한달 용돈 20으로 인한 파혼 05.16 충격... 뼈 없는 감자탕의 비밀 05.16 매우 충격적인 내장지방 빼는법 05.16 sky 나왔는데 취업이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