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옛 단어를 되살려낸 국내 e스포츠 대사건 댓글 0 조회 384 04.25 22:00 작성자 : 닭큐멘터리 좋아요 팔로우 게시글 보기 주작하다라는 단어는 1960년대까지 조금 쓰이다가 이후 아예 안쓰게 되어버린 잊혀진 사어(死語)였는데 e스포츠판에서 우연한 계기(마주작)로 급작스럽게 부활했고 생각보다 반짝이 아니라 현재까지 꾸준히 사용량이 유지되고있는 단어로 발돋움함 문제는 이 사건으로 국립국어원도 매우 놀랐는데, 얘넨 주작이란 단어 부활 이유도 제대로 몰라서 한 지상파 방송국 인터뷰에서 "요즘 젊은 사람들이 옛 단어를 찾아 쓰는 최신 유행 문화가 있는것 같다"고 단단히 오해한 내용으로 인터뷰함 요약 주작하다는 표준국어대사전에 등재된 단어 닭큐멘터리님의 최신 글 04.26 강 상류로 돌아온 연어 성체 크기 04.26 여자가 생각하는 인기없는 남자의 특징 04.26 엑셀 방송을 본 중소기업 사원 04.26 버스요금 적게 낸 학생 훈계하는 버스기사님 04.25 드래곤볼 베지터가 개폐급인 이유 04.25 한국 역사물이 타국에 비해 자유로운 창작이 힘든듯 04.25 남친이랑 모텔가다가 삼촌 마주친 여자 04.25 남자는 ㄹㅇ 알바 구하기 ㅈㄴ 힘듬 04.25 요즘 서울시 우산 물기제거 근황 04.25 대표가 건든다는 중소기업 경리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