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인의 집념과 광기가 서려있는 유적 댓글 0 조회 320 6시간전 작성자 : 동갑내기가장하기 좋아요 팔로우 게시글 보기 분황사 모전(벽돌을 흉내낸) 석탑 당나라에서 유행하던 전탑(벽돌탑) 양식을 보고 이거 힙하다고 생각한 신라인들 하지만 당시 신라에는 당나라 수준의 벽돌을 찍어낼 기술이 없었다 시간을 들여 기술을 도입하면 되겠지만 성격이 급한 신라인들은 돌을 하나하나 깍아 벽돌 모양으로 만들어 모전석탑을 쌓아버렸다 아무튼 모양은 벽돌아님? 조아쓰! 해버린 것 참고로 안산암을 깍아 만들었는데 화강암만 못해도 단단하기가 더럽게 단단한 돌이다(경도 콘크리트의 5배) 동갑내기가장하기님의 최신 글 05.01 유머감각 있던 화가의 본인 초상화 모음 05.01 49년동안 변함없는 말 05.01 글로벌 춘향이 선발대회 명단. 05.01 진짜 밥도둑인데 언급 잘 안 되는 거 甲 05.01 결혼생활 너무 만족하는 사람이 써보는 남자 보는 기준 05.01 초코쿠키 좋아하는 사람들 취향 확고하게 갈리는 것 05.01 MZ세대가 내 돈 주고 안 먹는다는 4대 아이스크림 05.01 현시각 SK 홍보팀 풍경 05.01 정가 무려 13만원짜리 일본 장난감 05.01 팁 문화가 있는 미국에 진출한 K-마라탕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