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일 MLS 콜로래피 vs 새너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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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분석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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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로라도

콜로라도는 직전 DC 유나이티드전에서 1-2로 패하며 원정 불안정성을 또다시 드러냈지만, 홈에서는 안정된 페이스를 유지하고 있다. 홈 6경기 기준 3승 2무 1패로 무패 흐름이 강하며, 미하일로비치(MF)와 나바로(FW)의 호흡이 홈에서 더욱 살아난다. 4-4-2 플랫을 기반으로 캐브랄(MF)과 라라즈(MF)가 측면 공간을 벌려주고, 전방의 나바로(FW)-야피(FW)는 세컨볼 기반의 움직임으로 득점을 노린다. 미하일로치는 킬패스를 담당하며 중원 전개의 핵심이다.

그러나 바셋(MF), 파달(MF)의 부상 이탈로 인해 중원의 운영 폭이 줄었고, 아텐시오(MF)의 탈압박과 기동력은 한계가 있다. 후반 체력 저하 이후 미드필드 붕괴와 함께 실점하는 흐름이 반복되고 있으며, 이는 최근 3경기 연속 실점으로 이어지고 있다.


결장 정보 : 바셋(MF), 파달(MF)



● 산호세

산호세는 직전 포틀랜드전에서 4-1 완승을 거두며 반등했다. 에스피노자(FW), 아랑고(FW), 부다(FW)가 모두 득점에 성공했고, 전반적인 공격 전환과 전방 압박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졌다. 전술은 3백 기반의 3-4-3 플렉서블 구조로, 윙백 존스(MF)-코스타(MF)의 넓은 커버와 함께 에스피노자(FW)-부다(FW)의 측면 공략, 아랑고(FW)의 마무리가 전술의 핵심이다.

다만 수비에선 브루노 윌슨(DF)의 결장이 불안 요소다. 무니에(DF)가 대체 중이지만 공중볼과 위치 선정에서의 약점이 있으며, 마르티네즈(FW)의 부재로 인해 아랑고에게 볼 집중도가 커지는 구조도 단점이다. 전반적인 수비 조직의 완성도는 떨어져 있으며, 이는 콜로라도의 직선적인 공격에 노출될 여지를 만든다.


결장 정보 : 윌슨(DF), 마르티네즈(FW)



● 결론

콜로라도는 홈 강세와 미하일로비치(MF)를 통한 전방 연계가 강점이지만, 중원 부상으로 운영의 유연성이 떨어졌다. 산호세는 아랑고(FW)-에스피노자(FW)를 중심으로 한 득점 루트가 위협적이며, 직전 대승 이후 공격 흐름이 좋다. 그러나 수비진의 전력 누수는 명확한 리스크이며, 원정 약세도 변수로 작용한다. 두 팀 모두 후반 집중력 저하와 득점력이 있는 만큼, 난타전 양상의 무승부가 유력하다.



● 베팅 제안

일반: 무승부

핸디캡(-1.0): 산호세 승

언더오버(3.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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