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월 12일 14:00 J리그 1 시미즈 에스펄스 가와사키 프론탈레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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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 04:00

● 시미즈
최근 공식전 5경기에서 1승 4패로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요코하마FC전에서는 이누이(AMF)와 키타가와(FW)의 전방 전개가 일정 부분 가능성을 보여줬지만, 결정력 부재로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좌우 윙 조합이 일정치 않고, 마쓰자키(LW)와 카피(LW)의 번갈아 출전, 키타즈메(RW)의 측면 수비 겸임은 전체 밸런스 붕괴를 초래하고 있다. 부에노(MF)-우노(MF) 중원 조합은 압박 회피와 전환 속도에서 열세이며, 수비에서는 타카하시(DF)와 요시다(DF)의 출전 불확실성까지 더해져 불안감이 높다. 주중 컵 대회에 주전 다수가 출전한 점도 체력 면에서 마이너스 요소로 작용한다.
결장 정보 : 없음
● 가와사키
최근 5경기에서 2승 3무로 무패를 이어가고 있으며, 마리노스전에서 후반 막판 동점골을 기록하며 극적인 3-3 무승부를 만들었다. 와키자카(MF)는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중원에서 창의성을 부각시키고 있으며, 이토(FW)와 복귀 예정인 마르시뉴(FW)의 측면 돌파는 강력하다. 수비진은 마루야마(DF), 타카이(DF), 미우라(DF), 사사키(DF)로 구성되지만, 최근 3경기 연속 멀티 실점과 주중 체력 부담, 제시엘(DF)-미야기(FW)의 부상 이탈 등 수비 집중력엔 문제가 있다. 세트피스 수비와 수비 간격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공격 전개력은 유지되고 있어 득점력에서 우위를 보일 가능성이 크다.
결장 정보 : 제시엘(DF), 미야기(FW)
● 결론
시미즈는 공격 전개와 전방 움직임은 나쁘지 않지만 결정력에서 한계를 보이고 있으며, 수비 조직도 여러 불안 요소가 존재한다. 반면, 가와사키는 수비 불안에도 불구하고 와키자카(MF)를 중심으로 한 중원의 전진성과 세트피스를 통한 해결 능력에서 차별점을 보이고 있다. 양 팀 모두 실점 가능성이 높은 흐름 속에서 난타전 양상이 예상되며, 득점 루트의 다양성과 후반 집중력에서 앞선 가와사키가 한 골 차 승리를 거둘 가능성이 크다.
● 베팅 제안
일반: 가와사키 승
핸디캡(+1.0): 무승부
언더오버(2.5): 오버
- 05.15 5월 16일 라리가 헤타페 vs 빌바오
- 05.15 5월 15일 MLS 샌디에FC vs 콜로래피
- 05.15 5월 15일 MLS 새너어스 vs 인터마이
- 05.15 5월 15일 MLS LAFC vs 시애사운
- 05.15 5월 15일 MLS 레알솔트 vs 포틀팀버
- 05.15 5월 15일 MLS 세인시티 vs 스포캔자
- 05.15 5월 15일 MLS 휴스다이 vs 미네유나
- 05.15 5월 15일 MLS 오스틴FC vs 애틀유나
- 05.15 5월 15일 MLS 내슈빌sc vs 뉴욕레드
- 05.15 5월 15일 MLS 필라유니 vs LA갤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