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3일 MLB 뉴욕메츠 vs 필라필리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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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전

선발 투수
NYM : 그리핀 캐닝(2승 1패 3.43)이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18일 세인트루이스와 홈 경기에서 6이닝 3안타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캐닝은 원정에서 부진하고 홈에서 강한 모습을 이어가는 중이다. 지금의 캐닝이라면 홈에서 6이닝 2실점을 충분히 기대해볼수 있는 상황.
PHI : 크리스토퍼 산체스(2승 2.96)가 시즌 3승에 도전한다. 18일 샌프란시스코와 홈 경기에서 7이닝 4안타 3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산체스는 낮 경기의 약점을 어느 정도 극복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작년 야간 경기에서 확실한 강점을 보여준 투수이기 때문에 원정에서도 나름 제 몫은 해낼수 있을 것이다.
선발 : 현재로선 막상막하
불펜진
NYM : 애런 놀라의 5.1이닝 무실점으로 기분 좋게 가던 경기는 9회초 크래닉과 디아즈가 동시에 터지면서 4점을 내줬고 순식간에 1점차 경기가 되어버렸다. 역시 디아즈는 주자 있을때 올리면 안되는 투수라는게 다시금 증명이 된 셈. 편하게 갈려다가 마무리까지 올라온 후유증을 극복하느냐가 관건이다.
PHI : 애런 놀라의 6.1이닝 4실점 부진 이후 1.2이닝 1실점 호세 루이즈의 1실점은 경기를 완전히 끝장내는 한 방이었다는 점에서 매우 실망스러웠다. 루이즈가 거기서 막았더라면 9회초 대역전극도 꿈이 아니었다. 그러나 이건 엄연한 필라델피아의 현실이다.
불펜 : 메츠의 우위
타격
NYM : 놀라와 루이즈를 공략하면서 홈런 3발로 5점을 올렸다. 혼자서 2홈런 4타점을 올린 프란시스코 린도어는 주말 시리즈부터 엄청난 장타력을 과시하고 있는 중. 문제는 그 외의 타자들이 얼마나 받쳐주느냐다.
PHI : 타일러 메길에게 철저하게 막혀 있다가 9회초 브라이슨 스캇의 3점 홈런 포함 4점을 올리면서 막판 대추격전을 벌였다. 그러나 거기까지였다는게 문제. 안타수는 7개에 불과했지만 전체적인 타격감 자체는 다시금 올라오는 중. 하지만 소직히 트레이 터너가 지금보다는 잘 해줘야 한다.
타격 : 막상막하
승패 분석
메츠가 편하게 가나 했던 경기는 9회초 대격변으로 1점차 경기로 변해 버렸다. 메츠는 이기긴 했지만 이긴 느낌은 아닐듯. 산체스가 원정에서 아쉬움이 있는 투수이긴 하지만 일단 제 몫은 해줄수 있는 투수. 그러나 캐닝 역시 절대로 만만한 투수가 아니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이번 경기도 불펜전 가능성이 높다. 결국 불펜에서 쓸수 있는 카드가 누가 많느냐의 대결인데 이 점은 어쩔수 없이 메츠가 더 낫다. 투수력에서 앞선 뉴욕 메츠가 신승을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4:3 뉴욕 메츠 승리
승1패 : 1
핸디 : 뉴욕 메츠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SUM : 홀
- 04.23 04월 23일 18:30 KBO 키움 두산
- 04.23 04월 23일 18:30 KBO KT SSG
- 04.23 04월 23일 18:30 KBO 삼성 KIA
- 04.23 04월 23일 18:30 KBO 롯데 한화
- 04.23 04월 23일 18:30 KBO LG NC
- 04.23 04월 23일 18:00 NPB 소프트뱅크 오릭스
- 04.23 04월 23일 18:00 NPB 지바롯데 세이부
- 04.23 04월 23일 18:00 NPB 니혼햄 라쿠텐
- 04.23 04월 23일 18:00 NPB 히로시마 야쿠르트
- 04.23 04월 23일 18:00 NPB 요미우리 주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