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7일 EPL 빌라 vs 토트넘

5월 17일 EPL 빌라 vs 토트넘
댓글 0 조회   250

작성자 : 분석관리자
게시글 보기


 



● 애스턴 빌라

본머스전은 낮은 슈팅 수에도 불구하고 효과적인 마무리로 승리를 거뒀다. 최근 리그 8경기에서 7승, 5경기 무실점 등 안정적인 수비력이 돋보인다. 홈에서는 20경기 연속 무패, 7연승으로 압도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에메리 감독의 정교한 수비 블록 운영이 주효하다. 4-2-3-1 포메이션 중심의 빌드업은 카마라(DMF)-오나나(DMF) 라인의 압박과 아센시오(AMF)의 전진 패스를 기반으로 전개된다. 로저스(LW), 맥긴(RW)의 속도와 왓킨스(FW)의 결정력이 공격을 뒷받침하며, 콘사(CB)-토레스(CB)-마르티네스(GK)의 후방 삼각 편성도 탄탄하다.


결장 정보 : 틸레망스(MF), 램지(MF)



● 토트넘

팰리스전 완패는 현재 토트넘의 불안한 전력을 상징한다. 10경기 중 7패, 원정 5경기 무승, 총 13실점으로 경기력과 집중력 모두 급격히 하락했다. 4-3-3 전술은 유지하나, 매디슨(MF), 쿨루셉스키(FW)의 이탈로 인해 중원과 측면 모두 창의성이 저하됐고, 공격 전개가 단조롭다. 손흥민(FW)-존슨(FW)-히샤를리송(FW) 조합에 의존하지만, 중원 연결이 미약해 실효성이 떨어진다. 수비는 주전 센터백 로테이션으로 데이비스(CB)-단소(CB) 조합이 나서며, 비카리오(GK)에게 과도한 부담이 집중되는 구조다.


결장 정보 : 매디슨(MF), 쿨루셉스키(FW), 베리발(MF)



● 결론

애스턴 빌라는 홈 강세와 수비 안정성을 바탕으로 전방 전개까지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있으며, 와킨스(FW)의 득점 감각도 살아나고 있다. 반면 토트넘은 다수 주전 이탈과 경기력 저하, 로테이션 가능성까지 겹치며 수비 불안과 득점 부진이 예상된다. 빌라의 승리가 유력하며, 토트넘의 수비 허점을 고려할 때 오버 양상으로 흘러갈 수 있다.



● 베팅 제안

일반: 아스톤 빌라 승

핸디캡(-1.0): 아스톤 빌라 승

언더오버(2.5): 오버

분석관리자님의 최신 글
스포츠분석
제목
untitled
untitled
untitled
untitled
untitled
untitled